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더스크롤 시리즈/책/G (문단 편집) == Guide to the Ebonheart Pact == * '''Guide to the Ebonheart Pact'''(에본하트 조약에 대한 안내서): >[[https://en.uesp.net/wiki/Lore:Guide_to_the_Ebonheart_Pact|원문]] >'''에본하트 조약에 대한 안내서''' > >에본하트 조약은 모로윈드, 스카이림, 블랙 마쉬까지 광범위하게 퍼진 각국으로 이어진 예상외의 동맹으로, 다크 엘프, 노르드, 자유 아르고니안이 공동방어를 위해 결심한 것이다. 동맹국의 크기와 거리 덕분에 조약은 내부의 반목이나 불협화음과는 비교적 무관한 상태에 있다. 노르드와 다크 엘프는 자국 내에서 추진해야 할 안건이 너무 많아 서로 상대방에게 간섭할 시간이 거의 없다. > >에본하트 조약이 태어난 것은 제2시대 572년 탐리엘 북부의 제2차 아카비리 침공에 대응하기 위해서였다. 노르드, 다크 엘프, 자유 아르고니안은 탐리엘의 나머지 지역을 학살과 예속에서 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전시 중 맺어진 이 동맹은 대륙에 갑자기 등장한 신흥세력이 됐다. 처음에는 다크 엘프가 오랜 숙적 및 이전의 노예와의 동맹을 유지할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은 적었으나 우여곡절의 십년이 지난 지금, 조약은 강력하고 손상되지 않은 채이다. > >조약은 그레이트 무트가 지배한다. 각국의 종족 대표가 평등하게 다뤄지는 이 평의회는 불같은 성질과 큰 목소리로 알려졌을 뿐만 아니라 상호존중과 어떤 일이 있어도 조약을 유지하려는 놀라운 의지로도 유명하다. 평등하지 않으면 노르드와 다크 엘프의 자존심을 세우고 이전에는 노예로 있던 아르고니안의 상처를 치유할 수 없다. > >불가결이라기보다는 동맹의 가장 중요한 일부인 모로윈드의 다크 엘프는 냉담하고, 거만하며, 매우 기묘하다. 이들은 열등한 동맹국들에 대한 경멸을 감추려 하지만 현재의 위기에서 경쟁하는 다른 동맹을 저지하기 위해 노르드의 강한 무력과 아르고니안의 책략이 풍부한 기지가 필요하다. 다크 엘프는 마법 제조술과 깊은 경험을 무기로 삼아 조약에 필수적인 반응과 적응 능력을 제공한다. 알드머 자치령에게도 대거폴 동맹에게도 이만한 힘은 없다. 조약은 우수한 전사와 마법사를 배치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종족에게는 필적할 수 없는 재산이 있다. 3명의 살아 있는 신, 아말렉시아, 비벡, 소사 실이 그 안에 있는 것이다. > >스카이림 동부의 노르드는 두려움을 모르고 공격적이며 근면하고 진취적인 기상이 강하다. 그들은 전쟁에서 우수하며 교역에서 번성하며 탐험가, 개척자로는 비길 사람이 없다. 힘차고, 고집이 세고, 씩씩한 그들에게는 싸워서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습관이 있다. 노르드는 쾌활하게 전투에 뛰어들며 그 영악함은 적을 두려워하여 떨리게 한다. 그들은 그것을 인정하고 에본하트 조약의 돌격대라는 역할을 즐기기까지 한다. 노르드는 솔직하고 숨기는 게 없다. 이 때문에 그레이트 무트 회의에서는 단순한 해법을 지지하지만, 교활한 아르고니안이나 빈틈없는 다크 엘프에게 투표로 지는 일도 자주 있다. 그러나 전쟁터에서 그들을 이길 사람은 없다. 조약의 장군은 노르드인 경우가 많고 전장의 전사들 또한 대부분 노르드다. 노르드에게는 거리낌이 없다. 이는 전리품을 최초로 획득하려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 >아카비리에 대한 결정적인 개입으로 블랙 마쉬의 아르고니안은 다크 엘프 노예 상인으로부터 자유를 얻었고, 그 교훈으로 그들은 조약의 중요한 일원이 되었다. 조심스럽고 이질적인 이들의 무표정과 억양이 없는 화법 때문에 다른 종족들은 그들의 진정한 동기를 해석하기 어렵다. 그래도 이들에겐 냉정한 지성이 있다. 신뢰하는 것은 느리고 이해하기 어렵지만 타고난 민첩성 덕분에 이들은 마법도 은신도 무기도 똑같이 경쾌하게 다루고 있다. 오랜 세월 국경을 방어해 왔기 때문에 전쟁에서 보다 강력하고 오래된 조직화된 군대에 대한 전문가이다. 육지에서도 물속에서도 똑같이 쉽게 움직일 수 있는 이들은 조약군에서 정찰병, 정찰병 역할을 하고 있다. 아르고니안 문화의 다른 측면은 외부인들은 거의 이해할 수 없고 거기에는 이들의 사회적 계급과 집단 의사결정도 포함된다. 그들의 대표가 설명 없이 기묘한 제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동맹국들은 그들이 하는 일에 모두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 >오늘날 젊은 음유시인 왕 요룬이 무트의 실질적 하이 킹 노릇을 하고 있지만 동맹 전체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조약의 일원으로 동맹을 유지하고 결속시키기 위해 분투하면서도 각국은 각자 내부의 위협에도 대응해야 한다. 전투에서 자치령이나 동맹과 맞서기 전에 해결되지 않은 이런 위협 때문에 자멸할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